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둘째날
새벽엔 펜션 사장님이 추천한 펜션 바로 뒤 산책길
1시간 정도의 완만한 길로 코스도 좋았지만
질 좋은 황토, 여러 종의 야생화, 소나무 숲, 맑은공기,
길가엔 맛있는 산딸기로 비타민을 많이 보충했지요 ㅎㅎ
아침 산책으로
아침 밥 맛이 좋아 수저와 입이 바쁘더니 아래배가 뽈록 ^^;
아침엔
장인 장모님 맜있는 매운탕 맛 보여 드린다며
남편이 낚시 장비를 챙기느라 부산을 떨었지만
어제 저녁에 잡은 물고기가 한마리고 남편 낚시 실력을 알기에
강가에서 보내온 남편의 "월척" 이란 문자에도 솔직히 기대 안했는데
큰 누치 한마리와 꺽지, 퉁가리, 피라미, 등을 많이 잡아서
개선장군처럼 강에서 올라오니 이게 무슨일 ....
시장에 다녀온것 아니냐, 다른 사람에게 얻어 온것 아니냐 말들이 무성했지요 ㅋㅋㅋ
아마 하늘도 감동해 많은 물고기를 하사한 것 같았습니다. !!!
엄마가 손질해서 끊인 민물매운탕,
달고 시원하고, 쫀득한 수제비까지 너무 맜있었지요 ( 또 생각나네 ^^: )
부모님은 한 낮의 햇빗이 쨍한데도
계속 엄마가 한수 위의 실력으로 골프를 즐기시네요.
금학산 꼭대기 파란 하늘 위로 하얀 뭉개구름이 지나가고
강변에는 두루미 한마리가 우아하게 날아 가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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님의 댓글
작성일
조촐하고 별로 두드러져 나타나지 않는 생김새지만 매우 다정하고 무던해 보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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님의 댓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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